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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yjstudio on 08 Nov 2022 / 0 Comment

http://hometownheroesrun.com/lib/a-first-course-in-machine-learning 주일 예배를 끝나고 집에 왔는데 날씨가 너무 좋다. 이런 날 집에 있으면 아이들이랑 싸움만 하지 밖에 나가자고 나왔는데.. 어디갈까 고민하다 결정한 곳!

buy cenforce duo online Little Mulberry park. 집에서 거리는 조금 있지만 긴 산책로가 있어서 걷기에 너무 좋고 경치가 너무 좋아서 구경하는 재미에 산책도 즐겁다.

잔디위로 유모차 끌고 올라가니 운동된다..ㅋㅋ
멀리서 아내가 찍더니 이런 작품이 나왔구나..
아리도 제법 커서 무게가 아주 쬐금 나간다..후.. ㅋ 언덕까지 올라와서 숨고르기..
요즘 크리스탈 돌맹이 줍는거에 완전 들어가 있는 형제..
좀 걷자..
나비 만지러 풀에 들어갔는데 코에 뭐가 들어갔다고 서럽게 찾아온 둘째..
벌레는 아닌것 같아 다행.. 멘탈 관리해주고 계속 걸었다.

내년엔 단풍 있을때 와야겠다. 뒷단풍 전문 사진작가..

올 때마다 똑같이 공룡보고 놀라고 좋아해주는 아이들.. 내가 다 고맙다.. ㅋㅋ
저기 공룡 놔두기 힘들었을텐데..

요즘 콩순이 공룡나오는 거 열심히 보는 막내.. 공룡 나올때마다 무서워하는데 실제 공룡보고 많이 놀랬다.. 무서워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계속 보여주고있는 … ㅜ.ㅜ

유투브에서 계단 오르면서 셔플댄스하는 거 보고 따라하는 녀석들.. 날 닮아서 다 몸치다..

댄스 타임~ 예~ 평소 부끄러움이 많은 둘째인데 잘 춘다고 칭찬 좀 해줬더니 아주 신났다. ㅋㅋ

너무 신났다..
공룡 구경도 하고 춤도 추고 이제 좀 걸으려고 하는데 히든 스팟 발견! 산책로 옆에서 미국사람들이 사진촬영하고 나오는데로 가보니 이런 곳이.. 사진도 찍고 저거(?)도 타고 잼있게 놀았다.
너무 좋아했던 둘째
어깨에 힘이 빡 들어간 첫째..
뒤로 동생이 오더니 갑자기 불안해진 첫째.. ㅋㅋ
빨리 내려가고 싶은 첫째와 눈에 더욱 힘이 들어가는 둘째..
스파이더맨…
아무것도 안보이는 물안을 열심히 쳐다보고 있는.. ㅋㅋ
딸래미와.. 🙂 원래 놀이터까지 가려했는데 갔다간 돌아오는 길이 너무 힘들까봐 이쯤에서 다시 돌아갔다.
고… 고마워…
집에 갈때쯤 몸이 풀렸다..
오빠들에게 아리 손잡고 내려오라고 했는데 아리는 손 안잡는다고 투정부리는 중..ㅋㅋ
혼자 일어나다 자빠지고..ㅋㅋ 오빠들은 살짝 짜증나고..ㅋㅋ
그래도 울 큰오빠 동생 다시 챙겨주고..
작은 오빠도 다시 손잡으려고 하는데..
다시 뿌리치고 혼자 뛰어내려오는 막내..ㅜ.ㅜ
허탈한 오빠들.. 아빠가 원했던 그림은 아니지만 괜찮아…
괜찮아…
늘 힘듬과 즐거운이 공존하는 산책.. 지나고 보면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