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sayjstudio on 03 Jul 2016 /
0 Comment
http://busingers.ca/6.php 1년전에 baby moon으로 갔던 Destin.. 일년뒤에 우리 아기랑 다시 오자고 했던 장소..
http://dearmckenzie.com/2012/08/ 이번엔 둘이 아닌 셋이서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조금있음 한살이 되는 Leo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봤습니다. 물론 나중에 Leo는 기억이 안나겠지만..
처음 밟아보는 모래.. 첨엔 낯설었는데 조금 적응하고나서는 한걸음씩…
Leo는 싱글벙글… 아빠는 삐질삐질…
작년엔 이곳에서 만삭인 아내 배를 찍었었는데…ㅎㅎ 이젠 이렇게 큰 아기가…
항상 좋은 기억이 있는 Henderson Beach State Park… 이런공원이 가까이에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아침 일찍 아침공기 마시러 해변으로..
잠시 후 아침밥 먹으러 식당으로..
숙소 근처에 있는 Asiago’s Skillet에 가서 맛있는 아침을 먹고.. 한시간 기다리고 밥은 번개같이… ㅜ.ㅜ
처음 물놀이 해보는 Leo..첨엔 잘 놀까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을… 아빠가 물놀이 많이 해줄께~
작년 이맘때 아내 만삭 사진 찍었던 Pier 밑에서..
운좋게 우리가 간날 Fireworks를 했습니다. 처음 보는 불꽃놀이에 초집중하는 Leo..
내년에도 다시 올까? Leo가 조금 더 크면 이번에 못타봤던 배도 타보자… 이런 저런 대화..
이렇게 한장의 추억이 된 데스틴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