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 you buy antabuse over the counter 할로윈 때 입혀줄려고 샀던 커스텀을 결국엔 못 입혔다. 뭐시 중한디.. 이렇게 바쁘게 사는가..
buy cytotec oral 함께 조금있음 못 느낄 가을 공기도 마시고 커스텀도 입혀서 사진도 남길겸 떠났다.. 차를 타고 도착한 곳은 Burt’s Farm..
할로윈 시즌도 지나고 평일이라.. 예상은 했지만 사람이 정말 한사람도 없어서 놀랬다. 덕분에 이 넓은 farm을 통째로..
입구 쪽을 들어오면 가을향이 듬뿍..
이건 뭐지?
고민중…
에라이 모르겠다~ ㅋㅋ
자기 몸만한 크기의 호박틈속에서 완전 흥분하심..
아빠 나 꼈어..
완전 신났음.. 앞만 보고 달림..
사놓고 못 입혔던 파인애플 커스텀을 드뎌… 엄마는 좋아 죽을라하고.. 아빠는 사진에 초집중.. 희수는 뛰기 바쁨..
요즘 힙합 채널을 너무 많이 봤나봐..
우리 유기농 과일…ㅋㅋ
바닥에 있던 나무를 먹을까 말까 고민중… 엄마는 안돼~를 수없이 외쳤다.. 아빠는 타이밍 보는중…
사진으로 보니 많이 컸다 요녀석.. ^^ 너덕분에 아빠가 다시 gym을 간단다.. 고마워..
귀여우면서도 무서운… 장난끼 가득한 얼굴.. 아들가진 부모는 다 공감할 것 같다.. 떨어지지 않는 체력…
이 호박은 좀 만만한지 들어본다..ㅎㅎ
가족사진… 이 사진을 보면 부모만 옷 따뜻하게 입었다고 할 것 같은데.. 우리가 오버한거임.. 저땐 날이 따뜻했다.. ;;
Burt’s Farm을 나와서 근처에 있는 사과농장으로.. 물론 사과를 딸 수 있는 시즌이 지났다. 예상은 했지만 도착하니 손님은 또 우리뿐…
여기에 우리가 온 목적이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애플파이.. 아쉬워야 또 오니깐 하나씩만 먹었다..
가게를 구경하다가 발견한 양봉장? 여기서 짠 꿀을 정말 파는 건가.. 신기했다
진짜 벌임…
애플파이를 먹고 집으로 오는길에 Sunset을 보러 Amicalola fall Sate Park에 들렀다. 원래 계단을 엄청 올라야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계단으로 갔다간 깜깜한 밤이 될까봐 차로 올라갔다… 물론 핑계다..ㅎㅎ
자연 학습중…
집에 가자고 했더니 더 놀고 싶다고 손가락으로 열심히 신호를 준다. 곤지 곤지 표시는 more이라는 싸인이다.
뭐가 보이니?
자기는 뭘 봤다고 박수치면서 좋아한다.. ㅎㅎ 우린 ‘그랬어?’ 라며 또 받아준다.
이제 낙옆에 꽂혔다. 난 여기서 놀꺼야….ㄷ ㄷ ㄷ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는 희수를 이제는 가야할 시간이라 목마를 태웠다. 희수는 아직 더 놀고싶은 표정이다..ㅜ.ㅜ
차에 태우자 5분안에 그분이 오셨다.. 또 이렇게 가을이 다 가기전에 추억을 남겼다